-
[사랑방] 국민문화재단 外
◆국민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.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상근 부이사장에 선임됐다. ◆한국
-
‘종로 출마설’ 황교안, 종로 지역구 정세균과 함께 빈소 찾아
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, 이에 실패하자 제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. 신 회장은 하
-
‘배임 혐의’ 허영인 SPC 회장, 1심 뒤집고 2심서 무죄
9일 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. . [뉴스1] ‘파리크라상’ 상표권을 배우자에게 넘겨 회사에 수백억원대 손해를
-
美 국무부, 한국 기업 5곳 콕 짚어 '대미투자 현황' 발표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한국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해 대기업 총수들과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국 국무부가 2일(현지시간) 롯데·LG·SK·한화·현대
-
트럼프, 이재용·정의선 일으켜 세워 “미국 투자에 감사”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기업인과 만났다. 트럼프 대통령은 ’한국 기업이 미국 투자를 확대하기에 적절한 기회“라며 투자를 독려했다. ①
-
이재용·정의선 일으켜세운 트럼프, "생큐" 외치며 투자 압박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경제인 회동에서 한국 재계 총수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
-
뭔 청구서 내밀까···대기업 총수들 긴장의 트럼프 회동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경제계 간담회를 위해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 들어서고 있다. [뉴스1]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30일 오
-
‘트럼프-주요 대기업 총수’ 회동…이재용·정의선 오전 8시 전후 도착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경제계 간담회를 위해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 들어서고 있다. [뉴스1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
-
네이버,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10억 원 기탁
네이버(대표이사 한성숙)가 9일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 원을 기탁했다.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
-
[경제 브리핑] SPC, 톈진에 중국 여섯 번째 ‘파리바게뜨 공장’
파리바게뜨가 중국에 여섯 번째 공장을 세웠다. 한국 외식 기업이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, 중국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.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중국 톈
-
"그래도 중국으로 간다" 한국 베이커리, 중국에 깃발 꽂는 이유
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파리바게뜨가 중국에 여섯 번째 공장을 세웠다. 한국 외식 기업이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, 중국에 과감한
-
허희수 전 SPC 부사장 "공황장애"로 보석청구…대마혐의 인정
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(40) 전 부사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. 허 부사장은 다만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는다
-
‘액상대마 밀수·흡연 혐의’ 허희수 SPC 부사장 구속기소
허희수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(40) 부사장(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)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됐다.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(윤상호
-
‘쉑쉑버거’ 들여온 허희수 SPC 부사장, 마약 밀수 혐의 구속
허희수 SPC그룹 부사장. [뉴시스] SPC그룹 오너 3세이자 허영인 SPC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(41) SPC 부사장이 대마 흡입 및 밀수 혐의로 구속됐다. 7일 서울동부지
-
인도, '포스트 차이나'로 급부상…한국·인도 기업인 '협력 다짐'
문재인 대통령(가운데)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(왼쪽), 라세쉬 샤 인도상의 회장(오른쪽)이 주요 참석자들과 9일(현지시간)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'한·인도 비즈니스 포럼&
-
[이정재의 퍼스펙티브] 퇴로 없는 ‘은퇴 후 창업’ 프랜차이즈로 출구 찾기
━ 자영업의 비명 이 글은 아주 개인적인 동기로 쓰여지고 있다. 나는 베이비부머(55~63년생) 세대다.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주변엔 놀거나, 잠깐 일하는(파트 타임
-
1억개 빵에 담긴 나눔 경영 18년
허영인 회장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의 사회공헌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. SPC그룹은 200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집계해왔는데, 29일
-
[상생경영] 장애인 직원 채용해 경제적 자립 부축
SPC그룹은 ‘나눔은 기업의 사명’이라는 철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한다. 이를 위해 2012년 1월 ‘SPC해피봉사단’을 출범해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
-
SPC그룹 사회공헌활동 누적액 1000억 돌파했다
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평소 '상생과 나눔의 경영철학'을 강조하며 SPC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이끌고 있다. [사진 SPC그룹]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등을
-
서울도서관 꼭대기 ‘행복한 카페’ 를 아시나요
발달장애 3급인 서진욱(26)씨는 6년차 바리스타다. 서울시청 옛 건물에 있는 서울도서관 5층 꼭대기 카페에서 일하는 그는 커피를 비롯해 20종류가 넘는 음료를 능숙하게 만들어낸
-
[단독] 신세계-SPC ‘청담동 버거전쟁’…쉐이크쉑 코 앞에 자니로켓 플래그십 스토어
자니로켓 청담점 공사현장과 쉐이크쉑 AK분당점 공사 현장. [사진 각 사]정용진(49) 신세계 부회장과 허희수(39) SPC그룹 부사장이 수제버거를 두고 한 판 자존심 싸움을
-
[경제 브리핑] SPC그룹 ‘상생 장학금’ 누적액 100억 넘어 外
SPC그룹‘상생 장학금’누적액 100억 넘어 SPC그룹(회장 허영인·사진)이 아르바이트 학생 및 가맹점 대표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한 장학금 누적액이 100억원을 넘었다고 22일 밝
-
[트렌드] 포장 뜯지 마세요, 인증샷에 양보하세요
‘포장이 번지르르하다’는 말, 더 이상 흉이 아니다. 포장은 제품 완성의 마침표다. 받는 사람에겐 물건의 첫인상이자 ‘티저 광고’ 같은 것이다. ‘이왕이면 다홍치마’라는 속담은 우
-
쉐이크쉑 버거 2호점은 '청담동'
쉐이크쉑 2호점.지난 7월, SPC그룹이 국내에 들여온 미국 프리미엄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(shakeshack)의 두 번째 매장은 청담동으로 결정됐다. SPC그룹은 14일 쉐